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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소 태 영

사랑하고 존경하는 진주 소씨 일가 여러분!!

희망으로 가득 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사만(四萬) 일가 여러분과 가족 모두의 각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대종회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아주신 진주소씨 일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일가 여러분!!
저는 2012년을 13대 회장님과 14대 회장간의 이·취임식이 있었던 해로서 반 토막의 한 해라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난 5월 5일부로 제 14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뒤도 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기쁘면서도 힘찬 나날을 보냈습니다.

지난 23년간 정들었던 수유동 가든타워를 그 뜨거웠던 여름날에 매각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앞서 지난 7월 중순 강남 서초동에 위치한 그린빌 오피스텔로의 이전을 계획하고 대종회 각 위원장님들, 감사님들과 함께 숙의하고 논의한 끝에 흩어져 있던 발전기금을 모아서 2억이라는 거금으로 현재 이전 된 사무실을 매입하였고, 정들었던 수유동 가든타워 사무실은 1억5백만 원에 매도하였습니다. 이로서 대종회 사무실 매입·매각을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 약 20여일 사이에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전 회장님 당시 계획하였던 소설 ‘신라의 상대등 소알천’을 소진섭 작가님과 대종회 집행부가 협력하여 2012년 중으로 마감을 하여 출간하였으며, 3월 상대등 알천공 시제 시에 출판기념회를 갖기로 협의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종회가 하여야 할 일은 많이 쌓여있습니다만 저, 회장 생각으로는 올 한 해 중에 첫 번째로 진주 시조 상대등 알천공 묘역을 대종회 명의로 변경을 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며, 두 번째로 진주 소씨 대종회 명의를 법인화하여 명실공히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대종회가 모든 조건을 갖추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연 중 대종회 회원들 간의 만남을 구분하여 보면 1월 신년 하례회, 3월 시조 묘 시제 행사, 3~4월 각 지역 종친회 시제와 5월 정기총회를 끝으로 다시 10~11월에 각 지역 시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6월에서 9월 사이에는 우리 일가분들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합니다.

하여 지난 해 8월에 전 회장님 주선으로 진주소씨 지역종친회 임원연찬회를 가진 바 있으며, 아울러 수도권 지역종친회 협의회를 발족시켜 첫 발기모임을 대종회 사무실에서 가진 바가 습니다만, 올해부터는 대종회 임원 일가님들께서도 대대적으로 참석하시는 자리를 만들어서 노쇠해가는 건강도 챙기시고 대화의 장도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의례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대종회가 정기총회를 40년 차까지 개최하면서 발전하였습니다만, 대종회 업무적으로 실질적인 행사와 별개의 성격이 있는 것 같아서 2013년 5월 5일을 마지막으로, 2014년부터 1월 중 신년 하례회와 정기총회를 겸하는 행사를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감히 변경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모쪼록 이 모든 일들이 일가님들이 그동안 대종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고 협조하여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되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계사년 2013년은 우리 대종회 일가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소원성취하시고 대성하십시오.
저희 대종회 집행부는 항상 대종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월 15일
진주 소씨 대종회
회장 소 태 영 拜上